파리(AP) -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력 공격수 킬리안 엠바페가 떠난 후에도 파리 생제르맹은 일요일에 프랑스 리그에서 또 다른 승리인 3-1로 리올을 격파하며 시즌을 완벽하게 시작하고 있다.

PSG은 3경기에서 9점을 획득하여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, 현재 13골을 기록했다. PSG은 르 아브로에서 4-1로 승리로 개막하고 몽펠리에 6-0으로 승리하는 것을 이어가고 있다.

비티냐가 33분에 패널티킥으로 팀을 앞서게 했고,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빠르게 수비 챔피언을 두 번째로 더했다. 릴의 에돈 제그로바가 78분에 한 골을 넣었지만, 랜달 콜로 무아니가 추가시간에 결승 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했다.

또한 일요일에 모나코와 렌즈가 각각 두 개의 늦은 골이 나온 무승부인 1-1을 봤다. 데니스 자카리아가 84분에 호스트팀을 앞으로 이끌었지만, 렌즈는 추가 시간에 프제미스와 프란코프스키가 변환한 패널티로 한 점을 따내기에 성공했다.

나이스는 앙제르를 4-1로 완파했고, 르 아브르는 옥세르를 3-1로 이겼으며, 랑는 렌느를 2-1로 제압했다.

토요일에는 메이슨 그린우드가 1분에 두 번 골을 넣어 마르세유를 3-1로 이기게 했다. 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는 리그 1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여, 2016년 나이스와 함께 기록을 매치한 마리오 발로텔리의 기록을 따라가고 있다.